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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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북부 홍수… 300여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홍수가 덮친 집 마당에서 삽으로 진흙을 퍼내고 있다. 아프간 난민부에 따르면 10일 발생한 이번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315명에 달하며, 주택 2000여채가 완파되고 2800여채는 일부 파손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