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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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서 ‘ESG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

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 10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한국언론인협회,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린대학교는 지난 10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곽진환 선린대 총장). 선린대 제공

‘제18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의 주제강연과 현대 엘엔지해운 이규봉 대표이사의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린대는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직업교육 혁신대학의 비전으로 ‘선한이웃’ 사회봉사 등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2016~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2024년 3회 연속 수상함으로써 총 6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대학은 선린이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며 “우리에게 닥친 기후변화 및 미래환경을 생각하는 학생인성교육에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