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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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모델에 공명·나인우 발탁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히트상품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광고 모델로 배우 공명, 나인우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롯데아사히주류는 새로운 TVCF ‘레디 투(READY TO) 생맥주캔’ 편을 오는 17일부터 방영한다.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메이킹 영상 등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TVCF ‘READY TO 생맥주캔’편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실버 세상 안에서 공명, 나인우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맛을 생동감있게 표현한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TV와 디지털 매체에서 새 모델과 함께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생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캔 뚜껑 전체가 열리며 자연 발포하는 캔을 이용했다. 2021년 4월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초도 물량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는 지난해 5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뒤 많은 매장에서 즉시 완판 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같은 해 7월 한국 전용 디자인 캔으로 정식 출시됐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