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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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문, 잠실 롯데월드몰 內 첫 오프라인 팝업 선봬

글로벌 뷰티 브랜드 블레스문(BLESSED MOON)이 지난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블레스문은 해외 24개국(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 진출하여 빠르게 글로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이번 팝업은 국내 팬들에게 브랜드의 콘셉트와 다양한 제품군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는 블레스문의 메인 아이템인 ‘걸리세럼쿠션’의 3D 모형을 메인 포토존과 더불어, 드라마 ‘눈물의여왕’에서 조경 담당을 맡은 ‘박소희 플로리스트’의 조경과 ‘일러스트레이터 페가콘’의 일러스트가 함께 전시돼 있어 공간미를 더했다. 또한 스토어 내에서 비타킷 시리즈와 아임 뮤트 립스틱 등 블레스문의 인기제품 및 전제품들을 직접 보고 테스트해볼 수 있다.

 

블레스문의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출시 이벤트까지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