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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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승연 '가벼운 발걸음'

배우 공승연이 2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핸섬가이즈’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외모를 가진 두 남자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 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온 날 지하실에 봉인된 비밀이 풀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내달 26일 개봉 예정.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