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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오리온 더 드래프트 브랜드존’ 운영

입력 : 2024-05-31 10:19:35
수정 : 2024-05-31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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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대표 정재학/미야마 키요시)가 ‘오리온 더 드래프트’ 한국 출시를 기념해 하남 스타필드 와인클럽에서 브랜드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 달 간 운영된다.

 

(사진 =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오리온 더 드래프트’ 브랜드존은 오키나와 현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정 굿즈로 구성된 ‘오리온 더 드래프트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올해 4월에 새롭게 출시한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따뜻한 햇살을 듬뿍 받은 ‘오키나와 보리’와, 자연 그대로 보존된 산림 얀바루(오키나와 북부)의 물을 사용해 일반 맥주와 달리 숙성기간을 1.2배 길게 함으로써 소재의 감칠맛을 이끌어냈다. 동시에 엄격한 여과 과정을 통해 여분의 잡미를 제거하여 상쾌함과 감칠맛, 맑고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인 하남 스타필드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라며 “소비자들이 드래프트를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 (사진 = 롯데아사히주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