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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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앞둔 ‘F-4E 팬텀’… 공군참모총장 지휘비행

5일 경기 수원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4E 팬텀에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왼쪽)이 탑승해 지휘비행하고 있다. 1969년 도입된 팬텀은 1994년 KF-16 전력화 전까지 우리 공군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으며, 7일 퇴역을 앞두고 있다. 소흑산도 대간첩 작전과 미그기 귀순 유도, 소련 핵잠수함 식별과 차단, 러시아 정찰기 차단 및 퇴거 작전 임무 등을 수행했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