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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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NH투자증권과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사진=5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 날 기념 ESG 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에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과 5일 안성팜랜드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ESG 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축산경제와 NH투자증권 각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아름다운 축산농장이 연상되는 벽화를 그리는 행사를 통해 농협의「예쁜 농장, 벽화그리기」환경개선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안성팜랜드 내 블루아이스(Blue Ice) 나무를 활용한 엘사트리 산책로를 조성함으로 관람객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5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세계 환경의 날 기념 ESG 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후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등 참석자들이 엘사트리 산책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한 NH투자증권의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축산환경개선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방취림 조성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등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ESG 경영과 연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