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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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인 전날 용인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환경부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총 35개 단체 및 개인에게 대통령표창(13건)과 국무총리표창(14명), 훈장(3명) 및 포장(5명) 등을 수여했다. 이 중 스타벅스는 기업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정책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