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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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휴진”

사진=연합뉴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다. 휴진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후 전체 휴진 결의문을 내고 “휴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정부에게 달렸다”고 전했다. 비대위는 지난 3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전체 휴진을 결정하는 투표를 진행했고, 전체 교수 총회와 설문 결과를 종합해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