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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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 신곡 ‘소꿉장난’ 공개…직접 작사·작곡

가수 한동근이 8일 신곡 ‘소꿉장난’을 발매했다.

 

한동근의 새 싱글 ‘소꿉장난’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풍성하고 따뜻한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어릴 적 순수했던 마음에 대한 향수를 노래한다.

 

특히 한동근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나이가 들며 때 묻어 버린 현재의 나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어린 시절 우리의 기억이 우리를 위로하고 지켜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앞서 지난 4월 ‘네가 자꾸 보인다’ 이후 2개월만의 신곡”이라며 “올해만 벌써 여섯 번째 신곡을 발매하는 한동근 행보에 귀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