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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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 예수상이 지난 7일(현지시간) 푸른색 한복을 차려입었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은 거대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칭 행사를 선보였다. 이는 양국의 수교(1959년 10월31일)를 기념하는 행사의 하나로,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연합뉴스·주브라질한국문화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