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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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더카페, 여름맞이 과일주스 2종 출시

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여름맞이 신메뉴로 과일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이츠 제공

 

더카페는 매년 여름 다양한 콘셉트로 시즌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진짜 과일 주스를 의미하는 ‘주스 오버 주스’(JUICE OVER JUICE)를 주제로, 대표적인 여름 과일을 활용한 ▲수박 주스 ▲파인애플 주스 2종을 선보인다.

 

더카페의 여름 신메뉴 2종은 과일을 갈아 만들어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박 주스는 국내산 수박을 갈아 만들어 시원한 여름의 맛을 살렸으며, 파인애플 주스는 열대과일의 풍미를 더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 2종은 이날부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고객분들이 시원한 음료를 통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더카페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최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