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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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돈 창고가 집채만 한 사주…3년 뒤 큰돈 들어온다"…손태영 반응은?

배우 권상우의 사주가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인생 최초로 온 가족 함께 시골 여행 간 손태영♥권상우 부부(누룽지 백숙 먹방, 권상우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갈무리

이날 권상우 손태영 가족은 계곡에서 백숙과 닭볶음탕을 먹은 뒤 한 사찰을 찾았다.

 

두 사람과 마주 앉은 스님은 손태영을 알아보지 못하고 권상우에게 "사모님은 잘 계시냐"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설마 다른 사람하고 여기 오겠나"라며 웃었다.

 

스님은 권상우의 사주에 대해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이다.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은 창고가 집채만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3년 뒤에 돈이 꽉 채워져서 창고가 터질 정도의 큰돈이 들어올 데가 있다든가 배역을 크게 잘 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리고 2037년에 아주 좋다.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너무 좋다"고 풀이했다. 이에 권상우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고 했다.

 

스님은 촬영 후 염주를 스태프들에게도 선물로 나눠줬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