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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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대비… KT, 통신시설 안전 점검

KT 엔지니어들이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인근에 설치된 기지국에 달린 설비의 고정 강도를 점검하고 있다. KT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발생하는 폭우에 대비해 전국 통신 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지난달 1일부터 약 40일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