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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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이키 휘서 '시크한 매력'

그룹 하이키 휘서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음반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