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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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 휴롬 주스키트 외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한 팩에 담은 ‘휴롬 주스키트’가 출시됐다. 휴롬은 주스의 맛과 영양을 고려한 최적의 비율로 채소과일을 배합해 세척부터 손질까지 완료된 신선한 원물을 한 팩에 담았다. 소비자는 세척과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주스키트 원물을 착즙기에 넣기만 하면 주스가 완성된다. 주스키트 한 팩으로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 500g을 한 잔의 주스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삼립이 식빵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 ‘크러스트 맥주’를 내놓는다. 삼립은 국내 대표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샌드위치의 제품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식빵 테두리를 이용한 맥주를 개발했다. 곡물, 물, 효모 등 빵의 기본 재료와 맥주 원료가 비슷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맥아를 ‘식빵 테두리’로 일부 대체해 만들었다. 식빵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밀맥주로 구현해 고소한 향과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