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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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원피스’ 25주년 팝업… 400여종 굿즈 선보여

20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직원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캐릭터로 만든 쿠션과 인형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원피스 25주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400여종의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고, ‘루피’, ‘조로’ 등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체험해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