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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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자연… 편리한 주거 환경에 미래가치 ‘덤’ [부동산 특집]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조성되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서울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 내에 선곡초, 광운초교가 자리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반경 1㎞ 내에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인공지능고, 석관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이 단지에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한 대우건설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 등이 가미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