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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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 혈액 수급 장려운동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천안지사(지사장 김정민)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 장려운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산청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정민 천안지사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국내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고자 헌혈을 추진 중”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해 1930년 노벨상을 수상한 ‘카를란트 슈타이너’ 탄생일인 6월 14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