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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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엔터테인먼트(Easy Entertainment),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조미·장리인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듀엣 앨범 발매

이지엔터테인먼트(Easy Entertainment)는 6월 29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신곡을 발표한다.

 

리메이크 신곡 ‘오늘은 가지마’는 2016년에 발매된 곡으로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 온 연인에게 오늘은 가지말라고 애원하는 벤과 임세준 특유의 R&B 감성이 담긴 감성 발라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늘은 가지마’는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조미와 장리인의 환상의 하모니로 재탄생되었다.

사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지엔터테인먼트

듀엣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는 떠나는 연인을 한 번이라도 더 잡고 싶은 사랑하는 이들의 절실한 사랑을 담아냈다.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 온 연인에게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잊을 수 있어" 라고 말하며 애원하는 애절함을 가득 담은 신곡 ‘오늘은 가지마’는 기존 벤과 임세준 듀엣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더해진 새로운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중국어버전은 중국인으로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한 조미와 장리인이 중국인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하기 위해 노래 구절마다 애절함과 절절함을 표현했다.

 

중국 특유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느끼게하는 곡으로 감동을 주고 이로 인해 중국 뿐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공감을 선사해 아름다운 곡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리메이크 듀엣곡은 황홀하고 매력적인 연주로 시작되어 기대감이 느껴지는 전주와 감성과 가창력이 뛰어난 두 뮤지션의 만남은 이 곡을 환상적으로 이끄는데 충분했다. 부드럽고 섬세한 보이스 JUNIOR-M(슈퍼주니어-M)조미와 폭발적인 고음 소유자인 장리인이 만난 이번 리메이크 듀엣 곡 ‘오늘은 가지마’는 환상적인 조화의 화음으로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하였다. 이번 신곡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작사가겸 프로듀서 한율이 총괄 프로듀싱을 했고 수많은 히트 곡을 편곡한 강화성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다.

 

특히 강화성 작곡가는 편곡가, 음악감독,프로듀서, 세션 연주자 등 여러 분야를 병행하는 자타공인 실력파 음악인으로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수의 꿈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실력있는 가수들의 열정을 세상에 전달하고 더욱 넓은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발매될 JUNIOR-M(슈퍼주니어-M)조미와 장리인의 신곡 ‘오늘은 가지마’ 앨범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