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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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은 둥글다”

조지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27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2024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전반 2분 선제 결승골을 뽑아낸 뒤 좌절하는 포르투갈 선수들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