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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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34세에 170㎝ 되겠네…키 더 컸다 "168㎝인 줄 알았는데 169㎝ 넘어"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34)가 키가 더 컸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융-로그 | 윤아 인 칸(YOONA IN CANNES) | W Korea July Cover Behind'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임윤아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해당 영상에서 임윤아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윤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나 다시 (키를) 재보니까 169㎝인 거다"라며 "나 169㎝였더라, 지금까지 168㎝인 줄 알았는데 169. 몇㎝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169. 몇㎝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다음에 다시 또 가니까 169. 몇이 나오더라"고 했고, 스태프가 "운동하면 더 크지 않냐"라고 말하자, 임윤아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촬영을 마쳤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