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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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배우 김희애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희애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준 사진"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희애. 김희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김희애는 검은색 셔츠와 골드 미니스커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영상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드라마 '산 너머 저쪽'(1991) '아들과 딸'(1992~1993) '완전한 사랑'(2003) '내 남자의 여자'(2007), 영화 '우아한 거짓말'(2014) '윤희에게'(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에서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을 맡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