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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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살롱 드 레스케이프’ 성료

한성자동차 ‘살롱 드 레스케이프’ 주얼리 클래스. 사진=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가 조선호텔앤리조트 산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에서 고객들을 위해 '살롱 드 레스케이프(Salon de L’Escap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28일까지 진행된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세련된 문화와 예술, 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이 직접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클래스는 '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 저자이자 주얼리 칼럼니스트인 고인준 대표가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와 시그니처 아이템, 그리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폴리시 대표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심연수 디렉터가 진행MC로 참석해 주얼리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과 해석으로 강연의 재미를 더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행사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살롱 드 마이바흐, 살롱 드 레스케이프 등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