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친엄마의 생각에 새엄마를 거부하고 싫어하지만, 새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에 마음을 열게됩니다. 주인공은 라디오 사연을 통해 새엄마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엄마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런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이 라디오에 담겨 나중에 라디오를 들으며 그때를 회상합니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9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