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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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4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0.9점(1000점 만점)을 얻어 32위를 기록했다. 전 분기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인 ‘비렉스’가 매트리스, 안마의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차별화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코웨이는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에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자동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다.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비렉스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차별화된 안마의자 및 매트리스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