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용산서 차량 4대 연쇄추돌·2명 경상…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 : 2024-07-07 20:11:28
수정 : 2024-07-08 07:06:35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사진=연합뉴스

7일 오후 2시 12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연이어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