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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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신메뉴 스노윙 끝판왕 스노윙 MAXX 선보여

‘스노윙 시리즈 중 끝판왕 스노윙 맥스(MAXX) 출시’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치킨 메뉴로는 2년만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어니언 스노윙, 매콤치즈 스노윙, 치즈 스노윙 등 스노윙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치킨의 원조로서 자리를 지켜왔던 네네치킨은 매운맛, 단맛, 짠맛이 합쳐진 맵단짠 맛을 내세우며 신메뉴 스노윙 맥스를 7월 8일 사전 출시했다. 스노윙 맥스는 스노윙 치킨의 끝판왕이라는 뜻으로 기존 메뉴들과 너무 낯설지 않으면서도 또 새로운 맛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내세운 의미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찍어바요’ 소스다. 바질마요 디핑 소스이며 맵고 단맛의 끝판왕인 치킨의 맛을 중화시키며 밸런스를 잡을 수 있도록 연구했다”라고 전했다. 

 

스노윙 맥스는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리사’와의 특별 기획을 통해 여행용 파우치 3P, 네임택이 포함된 가스파드와리사 세트와 함께 출시된다. 네네치킨의 신메뉴를 맛보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기획 상품을 제공하는 캐릭터 콜라보 기획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스노윙 맥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