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 전문 기업 기프트인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델로 개그맨 허경환을 발탁했다.
허경환과 함께 촬영한 기프트인포 TV 광고 CF는 7월1일부터 송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시장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의 유행어와 뛰어난 신체 관리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신뢰성과 성실함이 기프트인포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기프트인포는 기존의 전통적인 판촉물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허경환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기프트인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투자와 혁신을 통해 판촉물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허경환과의 협업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기프트인포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허경환의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기프트인포의 ESG 경영 실천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