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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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COSRX), 신제품 ‘울트라-라이트 인비저블 선스크린(SPF50+, PA++++)’ 런칭

피부에 투명한 물막을 씌운 듯한 가벼운 수분 선세럼 제형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8일 신제품 ‘울트라-라이트 인비저블 선스크린(Ultra-Light Invisible Sunscreen)’을 국내 런칭했다.

 

앞서 코스알엑스는 2014년에 알로에 수딩 선크림을 출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비타민 E 바이탈라이징 선크림, 알로에 톤업 선크림을 출시했다. 해당 선케어 라인 3종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470만개 이상을 돌파했다. 이 중 코스알엑스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알로에 수딩 선크림을 통해 소비자들이 흡수가 용이한 텍스처와 백탁 현상 없는 선크림을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이후 더 우수한 제형과 사용감을 갖춘 제품 개발에 몰두한 결과로 출시된 제품이 이번 신제품”이라며 “가볍고 투명한 발림성에 초첨을 맞춘 만큼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투명한 워터리 세럼 텍스처로 출시되어 선크림 특유의 텁텁함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가벼운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백탁 현상이 없어 피부톤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전신에 발라도 끈적임이 없다.

 

더 우수한 제형과 사용감에 초첨을 맞춰 개발한 포뮬라답게 극강의 가벼운 텍스쳐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마지막까지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즉시 물 터지는 맑은 수분감이 전달되면서 빠르게 흡수되어 여러 번 덧 발라도 밀림 없이 도포된다.

 

성분을 살펴보면, 제품에 들어 있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토코페롤은 피부를 보호해주며, 위치하젤과 알로에 추출물 66.4%이 함유되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 노출에 의한 건조함, 피부 붉어짐 등을 케어할 수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외선 자극에 인해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 공급도 활성화시켜준다.

실제 해당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의 임상 결과를 받았으며, 즉각적인 수분 증가와 열 자극에 의한 붉은 톤 개선 등 임상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시험과 안(眼)자극 평가 시험, 피부 1차 자극 시험 등에서 '무자극성' 또는 '자극 없음'을 받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눈 시림이나 가려움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얇고 투명한 선세럼 텍스쳐이지만 차단력은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그 어떤 선크림보다 압도적으로 초밀착되면서 산뜻한 텍스쳐로 구현될 수 있는 제형을 구현해내는데 몰두했다”며 “그간 코스알엑스가 글로벌에서 터득한 소비자 니즈와 아모레퍼시픽과의 공동 개발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현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코스알엑스 네이버 스토어에서 선스크린 출시 기념 최대 45%까지 할인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라운지 가입 시 할인쿠폰이 발급되는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런칭 당일인 8일에 진행하는 쇼핑라이브에서는 선스크린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구매 금액의 5%를 네이버 페이로 지급하는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 리뷰 작성자에게는 최대 2천 포인트를 지급하며, 우수 리뷰어로 선정된 구매자에게는 배달의 민족 상품권 및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알엑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