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관광객 A(76·충남)씨는 해수욕장을 순찰 중이던 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모래사장으로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낮 12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관광객 A(76·충남)씨는 해수욕장을 순찰 중이던 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모래사장으로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