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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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주말엔 e세계

주말에도 온라인 세계일보는 쉬지 않습니다. 다양한 읽을거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는 세계일보의 이번 주말 온라인 콘텐츠를 미리 소개합니다.

 

김범수의 소비만상, 파리올림픽 ‘굿즈’를 사봤습니다

26일부터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파리 올림픽도 이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념품을 선보인다. 파리의 ‘1번가’라고 할 수 있는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직접 찾아 의류와 마스코트 인형 등의 기념품을 구입했다. 예술과 패션에 ‘진심’인 프랑스가 내놓은 올림픽 기념품은 어떤지, ‘가성비’는 괜찮은지 등을 살펴본다.

 

강승우의 뒤끝작렬, ‘무더기 감사’ 함안군에 무슨 일이

 

최근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에서 함안군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지적을 받은 공무원이 무려 148명이다. 함안군 공무원 5명 중 1명꼴이다. 함안군 체면을 구긴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 실태를 낱낱이 살펴봤다.

 

강은선의 청.바.지, 공주 청년 공동체 ‘퍼즐랩’의 도전

공주에서 자원과 사람을 연결해 다양한 마을경험을 설계하는 청년들이 있다. 공주 원도심인 제민천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경험설계회사’ 퍼즐랩의 권오상 대표는 말한다. “마을의 일상을 체험하고, 지역살이 경험을 해봐야 지역에 오지 않겠어요?” 청년들이 실험과 연결을 통해 만들어가는 마을은 어떨까.

 

지금 교실은, 교사 몸에 문신은 ‘개인 자유’일까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실에서 문신한 팔을 드러낸 교사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개인 자유’라는 의견과 학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문신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상황이다. 현행법에 교사의 문신·복장 등을 규제하는 규정은 없지만, 교육부는 ‘품위유지와 공직 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복장을 권고하고 있어서 문신이나 과도한 노출 의상은 ‘품위유지 위반’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건강 플러스, ‘번아웃 코치’의 피로에 맞서는 법

 

“혹시 지쳤나요?” 평소에 에너지 소모를 관리하지 않으면 피로는 누적되고, ‘번아웃’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피로는 몸과 마음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호하라는 신호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피로에 맞서는 방법은 뭘까. 영국에서 활동하는 ‘번아웃 코치’ 안나 카타리나 샤프너는 △감사를 주고받을 것 △새로운 관점 △다양한 취미 △죄책감 없는 휴식 등을 ‘피로의 시대’에 지침으로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