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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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지중해식 뷔페 프로모션 진행

소노인터내셔널이 '소노 월드푸드 트립'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는 지중해식 요리. 대명소노그룹 제공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철 신선한 지중해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분기 동남아시아 로컬푸드에 이은 소노 월드푸드 트립 두 번째 에피소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메뉴는 새우와 홍합을 곁들인 해산물 빠에야, 그리스식 닭요리 기로스, 모시조개가 들어간 아루굴라 대구 구이, 토마토와 계란을 사용한 튀르키예 가정식 메네멘, 되네르 케밥 등 메인 디시와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 디저트까지 20여 종의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8만9000원부터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지중해식 뷔페를 즐기며 여름철 입맛을 산뜻하게 돋우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