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 올여름 최대 규모 해외직구 쇼핑축제인 ‘2024 서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아마존과의 협력을 토대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11번가 단독 딜’이 포함된 수십만 개 규모의 상품을 최대 53% 할인해 선보인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선 합리적 가격으로 주목받는 ▲센트룸(Centrum) ▲솔가(Solgar) ▲라이프익스텐션(Life Extension)의 주요 영양제와 최근 국내에서 아웃도어 샌들로 인기를 누리는 ▲킨(Keen)의 샌들 컬렉션 등을 선보인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을 모은 ‘아마존 테마관’도 행사 기간 운영한다.
국내 수영 동호인 사이에서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상품으로 관심이 뜨거운 수영용품, 여름 신발 등 시즌 상품과 디지털기기와 주방·리빙용품 등 직구족들이 많이 찾는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다채로운 방송 한정 혜택이 준비된 서머 블프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6일 오후 5시 ‘라이브11’을 통해 포터블 블렌더, 남성용 레인부츠, 디너웨어세트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다양한 인기 제품 20종을 1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몰테일, 오플닷컴, 스트로베리넷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독일·중국·호주·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의 1만여 셀러가 동참한다.
행사 기간 총 300만개 규모의 해외직구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고 주요 행사 제품들에는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 캡슐세제 ▲쏜리서치 베이직 뉴트리언트 투퍼데이 ▲오쏘몰 이뮨 드링크 등 직구 제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