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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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시음 행사 진행

골든블루는 인터내셔널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 시음 행사를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셰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Old Castle)’의 시음 행사를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 대상으로 노마드와 올드캐슬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지난 2022년 3월부터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올드캐슬은 국내 최대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행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된다. 노마드와 올드캐슬 위스키를 직접 시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는 8월 말까지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제3세계 위스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노마드와 올드캐슬은 모두 뛰어난 맛과 향을 갖춰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