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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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패럴림픽 선수단 응원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경기 이천시 소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회장(오른쪽)은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이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번 패럴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되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함 회장이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하는 모습.


하나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