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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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4 썸머 페스티벌’ 개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지난해 11월 재개관한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진행되고,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연인부터 가족까지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찾아와 무더운 여름을 잊고 함께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조트는 평균 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