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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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통 GTX 운정역 초역세권… 서울 접근성 높아 [부동산 특집]

제일풍경채 운정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45 블록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운정’(조감도)이 올해 파주 운정신도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 실시한 제일풍경채 운정의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9가구 모집에 총 2만644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6.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말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점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지닌 점 등이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12∼15일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463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