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 인근 사우스포트 어린이 댄스교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29일(현지시간) 경찰이 주민에게 받은 추모 꽃다발을 현장 외벽에 놓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17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성인을 포함한 11명이 다쳤다.
<연합>연합>
영국 리버풀 인근 사우스포트 어린이 댄스교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29일(현지시간) 경찰이 주민에게 받은 추모 꽃다발을 현장 외벽에 놓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17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성인을 포함한 11명이 다쳤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