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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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기 밟고 지나가는 이란 시위대

3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 추모 시위에서 대학 평의회 회원들이 하니야의 영정을 앞세우고 암살 주체로 지목된 이스라엘 국기 위를 밟으며 지나가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