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추석를 맞아 선물 패키지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의 대표 제품인 와일드 터키 101 8년과 온더락 잔 1개, 하이볼 잔 1개가 포함된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해 홈플러스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와일드 터키는 지난해 영국 주류시장 조사업체 IWSR에서 측정한 국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다. 와일드 터키 101는 '부피에 따른 알코올 도수'(ABV·Alcohol by Volume)을 50.5%로 유지해 진정한 버번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제품의 숫자 101은 101 프루프(proof·통상 ABV의 두배), 즉 ABV 50.5%를 의미한다.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지금의 와일드 터키를 있게 해준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와일드 터키 8년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제품이다.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그란트' 또한 추석을 맞아 10년 숙성 제품에서부터 15년 숙성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용 글라스와 함께 선보인다.
더 글렌그란트 10년 패키지는 △700ml 1병 △하이볼 글라스 1개 △테이스팅 글라스 1개로 구성됐다. 더 글렌그란트 12년 패키지는 700ml 1병과 테이스팅 글라스 2개로 각각 구성됐다. 더 글렌그란트 10년과 12년 패키지는 롯데마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고 있다.
더 글렌그란트 15년 패키지는 700ml 1병과 테이스팅 글라스 2개로 구성돼 이마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만나 정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특별히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위스키 한잔으로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