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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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의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투아렉은 2006년 155t에 달하는 보잉 747 기체를 끄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2009년부터는 ‘지옥의 랠리’라 불리는 다카르랠리에 참가해 3년 연속 우승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형 투아렉에는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최초로 탑재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