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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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연기 휩싸인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이 12일(현지시간) 인근에서 확산 중인 산불의 붉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피해가 큰 그리스에서는 전날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만 하루에 40건에 이르러 주민 3만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