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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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공습 대비 지하에 옮겨지는 명작들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미술박물관에서 이란의 보복 공습에 대비해 안전한 지하 수장고로 옮겨진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큐레이터가 새로 배치하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와 같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은 모두 옮겨져 미술관 벽에는 현재 작품 걸이와 설명 자료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