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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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랜차이즈 음식 ‘체모’ 추정 이물질?

한 유명 브랜드 프랜차이즈 음식에서 또 다시 이물질 문제가 불거졌다.

 

16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진 모 씨는 지난 14일 지방의 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음식을 먹다가 깜짝 놀랐다.

 

치킨너겟에 체모로 추정되는 물질이 함께 엉겨 붙어있었기 때문.

 

환불을 거부한 후 해당 매장이 소재한 관할 구청 식품위생 담당 부서에 이물질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해당 이물질을 먼저 회수해 조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