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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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품, 가루쌀로 만든 '농협 어포라이스칩' 2종 출시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 ‘농협 어포라이스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맛과 국산 청양고추를 사용한 청양마요맛 2종으로, 밀가루 대신 가루쌀을 활용하여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고급 명태연육을 넣은 고단백 건강스낵이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가루쌀을 넣어 더 바삭하고 일반 스낵류보다 기름 함유량도 적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출시하여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