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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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경남교통방송, 개국 11주년 특집방송 송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남교통방송은 개국 11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송출한다고 21일 밝혔다.

 

TBN경남교통방송은 26일 오전 7시 ‘출발! 경남대행진’을 시작으로 이날 하루 동안 생방송으로 경남 지역 청취자와 만날 예정이다.

 

오전 10시에는 TBN 기획특집 다큐멘터리 ‘난 者(자)와 든 者(자)의 이주별곡’이 전국 12개 TBN교통방송에서 송출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창원공단 50주년을 기념해 창원이 대한민국 대표공업도시로 발전하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이주와 정착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뤘다.

 

오후 4시에 방송되는 ‘TBN 경남매거진’에서는 경남지역 화물차 사고 현황과 원인 등을 분석하는 개국 11주년 특집좌담 ‘공존을 위한, 경남 교통안전 플렉스’가 준비돼 있다.

 

이어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창원 S-BRT 개통 100일 특집 토론과 경남 지역 교통 이슈를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TBN경남교통방송은 이외에도 ‘스튜디오955’, ‘TBN차차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국 11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