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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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포켓볼 서서아·이하린… LGU+후원 3년 더 받는다

LG유플러스는 한국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인 서서아 선수(전남당구연맹)와 이하린 선수(인천시체육회)에 대한 후원을 3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사진 왼쪽부터)과 이하린, 서서아 선수, 진영호 대한당구연맹 수석 부회장.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대한당구연맹 소속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인 두 선수를 2021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3년간 후원해 왔으며 2027년까지 3년 연장키로 했다. 서 선수는 국내랭킹 1위,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선수는 한국 포켓볼 사상 최초로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김건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