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장인 꿈꾸며 한땀한땀

2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한복 직종 참가자들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경북도, 경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경북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이달 30일까지 산업용 드론 제어, 정보통신 네트워크 시스템 등 50개 직종,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연합>